[System] '소원'이 성취되었습니다. 후기 작성을 시작합니다. (00. 서문)
사랑했고, 원하던 것을 해냈네요.
이 문구가 2025년 6월 7일에 현실이 되었기를.
※ 《[System] '소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리부트를 시작합니다》(이하 시리콘)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기반 2차 창작 비공식, 비영리성 코스프레 커버 콘서트로 2025.06.07 (토) 개최 완료되었습니다.
행사 관련 공지 & 콘텐츠는 공식 X 계정(@syre_con)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웨르카, 시리콘의 주최 중 한 명이자, 문대 캐스트입니다.
지금 이 글이 올라갔다면, 콘서트가 무탈히 종료되었다는 뜻입니다.
사실 지금은 2025년 4월 18일 오후이고, 이 글은 본격적인 후기 작성 전 서문입니다.
- 2025.5.13. 한달만에 돌아와 약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시리콘 2차 후원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내일은 첫 런스루 날이네요.
시간이 무심하시지...어쩜 이렇게 하루가 쏜살같이 흘러가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타 커버콘 주최님께서 '커버콘 마지막 두 달은 주최들의 멘탈 싸움이다' 라는 말씀을 지나가듯 해 주셨는데 요즘 그 말이 진짜였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앞으로 리허설을 거치며, 그 갯수가 줄면 줄었지 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 듭니다. ^_ㅠ
아무튼! '24.1월부터 달려온 시리콘,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캐스트분들과 댄서분들, 내부·외부스탭분들, 그리고 디자인·연출·사진 협력은 물론이고 경험에 기반한 지인분들의 조언과 응원 등등...전방위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같은 장르를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이렇게까지 다들 힘써주신다고 ?
얼떨떨한 순간의 연속이었지만..준비 과정에서는 우선 해야 할 일을 쳐내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의 십분지 일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리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 마음은 뒤늦은 후기글을 통하여 무작정 꺼내어 볼 예정입니다.
후기글은 아래와 같은 목차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여윽시 공무원..이라고 말하실 모 캐스트분들의 모습이 선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 제가 배운게 이것뿐인걸요. ^_^b
00. 서문(현재의 포스트가 해당됩니다.)
01. 기획의도, 콘서트 준비 과정
02. 콘서트 본편 후기
03. 콘텐츠 코멘터리 및 비하인드
04. 개인소감 +쿠키(?) 후일담 (250620 수정)
목차가 왜 이리 많냐고 물으신다면...
오타쿠의 기본 소양이라고 함은 물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무한 필리버스터가 아니겠습니까 ?
데못죽을, 그리고 시리콘을 사랑하는 만큼 아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농담이고요. 적당한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솜씨가 비루한 편이라 정보량은 보장하여도 재미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요...ㅠㅜ
그리고, 아래 내용은 무탈히 콘서트가 마무리되었다면, 소감 때 말하고 싶은 내용을 조금 기재해 보았습니다.
제가 당일에 얼마나 성공했을 지 검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담이지만..제가 울 것 같다는 멤버들도 있었는데..울더라도 뒷풀이 자리에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50513) 라고 써뒀던데 막상 런스루 돌려보니 3부가 생각보다 마음이 더 힘들어서요...그 잘 버티십쇼 웨르카씨!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웨르카, 시리콘의 총괄이자, 문대 캐스트입니다.
시리콘의 공연 본편이 끝이 났습니다! 1부 멘트때는 몰랐는데, 여기서 응원봉 불빛을 다시 보니까
이젠 지난 준비 기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ㅎㅎ
오늘의 무대를 위해 1년여간 동고동락한 시스타 멤버들과 시리틱 선배님들, 함께 마감에 고통받아주신 총괄 큰달(형아), 외내부 스탭분들, 댄서분들, 협력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서 힘써 주셨습니다.
아, 주인공은 마지막이죠. 관객 여러분. 소중한 오늘 하루를 시리콘에 투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드리고,
투자 수익이 쏠쏠하셨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문구가 하나 있는데요. 사랑하고, 그대가 원하는 것을 하라.라는 말인데요.
여러분들 덕에 저는 사랑을 다시금 배웠고, 원하던 것을 해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보다 자세한 후기는.. 오늘 저녁 아홉시. 예약글이 하나 올라갈겁니다. 그것부터 만나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전 귀가 하시고, 곧 다시 만납시다~!
보다 자세한 후기는 콘서트 이후 업무를 조금만 더 치우고 작성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