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을 읽고 와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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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소원'이 성취되었습니다. 후기 작성을 시작합니다. (00. 서문)
사랑했고, 원하던 것을 해냈네요. 이 문구가 2025년 6월 7일에 현실이 되었기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웨르카, 시리콘의 주최 중 한 명이자, 문대 캐스트입니다. 지금 이 글이 올라갔다면,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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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소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리부트를 시작합니다》(이하 시리콘)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기반 2차 창작 비공식, 비영리성 코스프레 커버 콘서트로 2025.06.07 (토) 개최 완료되었습니다.
행사 관련 공지 & 콘텐츠는 공식 X 계정(@syre_con)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본공 일주일만에 돌아온 웨르카입니다. 무탈한 한 주 보내셨는지요 ?

저의 경우 시리콘 후기를 매일같이 검색하고, 멤버들과 공연 당일 좋았던 것들을 과격한 언어로 풀어내는
음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하. 저희 후기 해시태그 하도 눌러봐서 닳게 생겼다네요 ♥(마음이 좋아)
그나저나 저희 후기 해시태그 참 예쁘지 않나요?
후기이벤트 문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우리 아현이 캐스트, 소루님께서 준비해 준 슬로건 이벤트 문구가 너무 아름다운 겁니다! (아현이의 용안만큼 예쁜 슬로건이었음 ㅇㅇ)
그래서 바로 픽해버리고 말았던 주최진이었습니다..
이벤트 관련해서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일단은 오늘의 주제와 벗어나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영겁의_시간을_넘어_너희라는_별을_만나 다들 한번씩 검색해주시고
관객으로 오셨다면 후기도 한번 남겨주셨으면 정말 조켄네..후기이벤트 21일까진데....아 누가 안해주나...? 아 좋은데..아..
(화면 조정 중입니다..)
네, 여튼! 드디어 후기 제 1장. 기획의도와 콘서트 준비 과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시리콘이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인지 계기도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한 문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에라이ㅋㅋ)
23년 겨울. 사당 지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저희는 타 장르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팀장님은 유노님이셨는데, 아마 쉬는 시간이였을 겁니다. 무대 이야기를 하던 중 데못죽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때 본인의 메모장에 적힌 아이디어를 슬쩍 보여주시는데...네, 그것이 바로 시리콘의 기획 초안이었습니다!!!!!!
테스타에 브이틱 위시즈, 스티어까지 나오는 연출과 관련된 큰 그림은 모두 이때부터 계획되어 있었답니다. ㅎㅎ
ㄴ이거 진짜 건우같지 않나 전 그렇게 생각해요
당시 저를 포함해, 데못죽 또한 좋아하는 팀원분들이 많았어서 무대러 특. 당★장 ★ 드★가를 외치고 있었지만..
행사라는 게 나만 하고 싶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대인원을 움직여야 하고 결정할 사항이 많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본업에서 하필 행사 개최를 하는 업무를 맡았던 지라..해야 될 업무 분량도 얼추 가늠이 갔구요.
근데, 당시의 저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뭔 계시 받은것마냥 이건 내가 가장 이 장르를 사랑하고 있을 때 열어야 되는 행사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거든요. 그래서 냅다 연습실에서부터 설득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살짝 돌아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서야 그때 좀 맑눈광 같았다는 후기를 여럿 들었습니다. 아니 근데 데한민국을 지금 현실로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잖음..)
'이 커버콘서트를 왜 해야 하는지' 무한 연설 타임을 가지고 집에 가서도 유노님께 다시금 연락해 '같이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재차 말씀드린 후, 유노님께서 응해 주신 것으로 시리콘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야호! 불나방이 둘!
덕분에 24년 새해 부터 할일이 참 많았죠.
시리콘의 공식 일정은 6월부터 시작이지만 기획은 당연히 그 전부터 시작했었기 때문입니다.
1월 중 회의를 통해 메모장에 있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기획서를 만들고
메인 캐스트(테스타, 브이틱)들에 대한 대략적인 캐스팅 후보군을 정한 후 컨택을 빠르게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문대, 유노님께서 건우로 국밥즈 주최 2인 체제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데못죽에 존재하는 주요 그룹을 모두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무대에 둘이 다 서는 무대는 3부 '그' 무대가 유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구성입니다.
기획서는 우선 제가 초안을 만들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이전까지 행사 주최와 관련된 업무 경험이 없다 보니, 우선 '커버콘'이라는 행사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주최로써 오롯이 기능하려면 우선 이 행사를 어떻게 꾸릴 지, 방향성이 분명히 있어야 할 테고 그에 따른 충분한 근거 내지는 자료가 있어야 했으니까요.그래서 시작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주최들 정리용으로도 사용하고 캐스트 컨택 시에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이후의 행사 준비할때도 기획은 꼭 문서로 먼저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답니다.ㅎㅎ
기획서 제작과 함께 진행된 캐스팅의 경우, 저와 함께 유노님을 설득한 우솔님께서 캐스팅디렉터로 적극 활약해 주셨습니다. 전체 캐스팅의 절반 정도를 컨택해 온 진짜 사람 낚는 어부였는데요...그러다가 본인도 미끼 물고 배세진이 되어 준 게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ㄴ 솔님 아니면 배세진 누가 하는데요 이제 상상조차 안 된다 이말이긔.



본격적으로 내용을 좀 훝어볼까요 ?
우선 기획서 첫 장에 담긴 시리콘의 기획 의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데한민국 아이돌 그룹 테스타.
1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늘 그렇듯 스케줄을 소화하던 어느 날, 박문대의 눈 앞에 뜬 상태창 ?
[〈소원〉 등록]
[ ‘■■■의 소원(wish)’ 확인! ] < 소원(wish) > 등록으로 인해 시스템의 리부트가 시작됩니다.
[리부트 준비 중..] [돌발!] 상태이상 : ‘콘서트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콘서트가 아니면 죽음을’] 시스템 이상으로 장소가 이동됩니다.
이동 대상 : 테스타, 브이틱 : 이동까지 D - 365
상황이 심상치 않다. 빠르게 상황을 전파한 후 모인 테스타와 브이틱,
상태이상 해제를 위한 <시스템 리부트 콘서트(시리콘)> 를 시작한다.
그래서 행사명에 SYSTEM, REBOOT 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고요.
행사이름 정할 때가 진짜 고민이 많았는데..우선 약어로 했을때 입에 잘 붙어야 하며 원작의 설정이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이었지만 어떻게든 해냈습니다. '시리콘.' 어감 예쁘지 않나요 ?ㅎㅎ
다른 이야기지만..애X사의 Siri와 발음이 동일한 관계로..내부 파일에 기재된 프로젝트명은 '시리야, 커버콘 열어줘!' 였었습니다. 운영파일 열어보다가 발견하고 웃겨서 말씀드립니다.

여튼 기획 단계에서 뿌리와 줄기까지는 잘 그려두었던 덕에 행사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돌발상황 위주로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없다고는 안했습니다 하하!)


이어서, 기획 단계에서 결정되었던 사항들 위주로 후기를 이어 보겠습니다~
1. 주요 일정
- 콘서트 확정 공지(5월 6일)
- 시스템 이상 발생 D-370 (6월 2일)

- 시스템 리부트 D-365 (6월 7일)
- 1차 프로필 공개 (10월 12~24일)
- 2차 프로필 공개 (1월12~24일)
- 2월 코코페 홍보 무대(토요일) - 테스타 : 매니악& 리빌
https://www.youtube.com/watch?v=av0nHTCcmk0&t=60s
- 위시즈 티져 공개(4월 8일)
- 행사 카운트다운(5월 26일~6월 6일) : 위시즈 세계관으로 카운트 다운
- 행사시작 전(로비 오픈 15분 전) 스티어 마이크샷 공개
2. 공연 타임테이블
먼저, 흐름 요약본부터 보고 가시죠!

저는 테스타 & 스티어 파트 총괄을 담당해서 1,3부의 기획에 많이 관여했었습니다.
브이틱 & 위시즈 파트는 유노님께서 공유해주셨던 내용 기반으로 열심히 기억해서 써보겠습니다~!!
공연 전
시작 전, 유노님께서 하우스로 나가 관객분들 맞이도 하고, 본공 시작전 공지도 진행했었죠!
네. 저희 오르빗 엔터 사원 큰달이었습니다.
사실 공식 계정에 올라가는 글, 디엠 답변 등도 협의는 주최즈끼리 하고, 유노님께서 최종적으로 작성하는 형태였습니다. 네 여러분은 지금 큰달이와 소통하고 계셨던 겁니다(두둥) 본공때는 저도 시야 공유를 받고 싶었는데 시스템 에러로 잘 안됐네요.. 아쉬워라(?)
사실 대기실에서 다가오는 멸망을 받아들이며..열심히 몸을 풀고 있었답니다.
1부
테스타의 첫번째 콘서트, 그리고 그것을 원작에서 오마주한 7주년 '에필로그' 콘서트를 래퍼런스로 기획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대는 '마법소년'과 'HI-FIVE'를 비롯한 데뷔 초 테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으로 생각했구요. 그래서 정말 펄떡펄떡 날아다녀야 하는 곡들이 많았습니다. 옷도 몇 번을 갈아입는지..하하. 이수근이 7명이라니..그치만 러뷰어가 즐겁다면 오케이지요.
ㄴ@ : 과거의 주최님을 가만두지 않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비하인드 인터뷰 中)
중간에 홍보무대때 보여드린 '매니악'은 VCR 형태로 나왔죠! 시리콘 테스타의 메인 테마곡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제가 스테이라서 민 것도 있긴 한데(..), 프로필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었어서 픽하게 되었답니다.
자체 콘텐츠의 경우, 팬들과 소통이 활발한 것으로 묘사(연차가 쌓여도 W라이브를 애용하더라구요 기특한 테둥이들.) 되는 테스타답게 내추럴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었습니다. 자체 콘텐츠를 보시면서 테스타에 대한 친근함이 발현하셨다면 저희가 의도한 바대로 잘 된 것 같네요. 야호! ><
1부 마지막 테스타+브이틱 무대는 원작의 '행차'를 연말 무대에서 브이틱이 어레인지하여 공연한 에피소드를 참고했었습니다. 곡 자체는 원래 다른 것(몬엑 곡으로 기억함)이었는데, 제가 Mnet 로드 투 킹덤 무대를 정주행 하다가 Reveal 로투킹 버전 무대를 봐버린겁니다. 혹시 원곡과 로투킹버전을 적절히 붙인다면 ? 너무 맛있을 것(오타X) 같은 겁니다..
ㄴ바보같이 춤 난이도는 생각 않고..제 무릎과 고관절이 박살난 주요 원인이십니다 하하

결론적으로 브이틱의 등장을 누구보다 멋있게 만드는 효과 + 11인 메가크루 두둥!! 1부 엔딩곡으로 더없이 완벽할 것이라 생각했고, 연습 과정은 쉽진 않았지만 본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멋지게 구현되어 여러모로 애틋한 곡입니다.
2부
2부는 왕의 귀환 - 브이틱편으로 시작합니다. 그간 백업영상으로 확인하던 무대를 리허설때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선배님들 무대 진짜 느좋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었어서 떠올리다 또 설레버렸네요.//
첫곡 '체크메이트'는 브이틱 테마 곡입니다. 11인 원곡을 어떻게 브이틱에 딱 맞춰서 만드신 건지..너무 신기했구요.
꼭 후기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영상편집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이후 메들리 무대가 이어지는데요! 노래와 멤버분들 춤선이랑도 잘 어울리게 영리하게 픽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ㅎㅎ
특히 전 '탭' 노래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무대에서 볼 수 있어서 햅삐했다는 이야기!

VCR에서도 역시 서로 너무 친해서 진짜로 싸우는(..) 재미포인트가 그대로 구현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악플의 밤 좋았죠 ??!! 일단 저는 개큰구매합니다. 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려 솔로무대, 잭캔님 정말 !!!! 청려에 직접 빙의하시면 어뜩합니까...사랑해야죠. 선곡도 정말 센스넘쳤다고 생각합니다..하 후기를 빙자한 캐스트분들의 덕질일기도 얼른 풀어야 쓰겄어요 ;
그리고 2부의 중간. 순조롭게 잘 진행되던 콘서트에 갑자기 돌발 미션이 발생합니다.(두둥)
이때 문대->건우로 변경되는 파트를 참 좋아합니다. 류있브와 리얼리티 세계 속 위시즈의 등장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영리한 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에 많이 언급해 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이때부터 전 큰달이 되어..원인을 파악하러 사라집니다 총총.

류있브 무대가 끝나고 테스타 3인(청우,유진, 래빈)까지 등장하며 위시즈 완전체가 구성되었지요.
8명은 다들 아이돌 빡.숙 이라는 설정이므로 '아이돌 인간극장' 콘텐츠로 경력직 아이돌로써 웃음을 챙겼습니다.
위시즈 무대는 총 두 곡이 준비되어 있었고, 소원권과 추첨권까지 끝나고 다가온 2부의 하이라이트. 더욱 더 충격적으로 (^^) 구현된 배세진의 그 발언.
'스티어는 마약 그룹이 아니야.'
직접 캐스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으니 파급력이 남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매정하게 닫히는 장막까지.
죄송합니다 고소는 말아주시구요... 우리 멤버들 잘했다고 칭찬 좀 해주세요 ...타이밍도,연기톤도 잡는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진짜로!!!!

3부
2부 마지막에 예고했던 대로 스티어가 등장하는데..완전체가 아니었죠.
그래서 배세진, 아니 이세진A가 등장하고, 네 명의 마지막 소원을 등록하여 미션을 클리어,
보상으로 시스템이 리부트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스티어 파트의 경우, 사실 스티어 4인이 정말 주도적으로 살을 많이 붙여줘서 기획 단계보다 더더욱 멋지게 구현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물론 최초 기획을 해주신 유노님의 아이디어가 가장 유죄긴 합니다만..(갓섬이북북찢어져)으아아 본무대 후기 빨리 풀고 싶다..저 할 말이 정말 많아요.
리부트가 끝나고 건우와 큰달이 꾸리는 무대...기획 중간에 추가된 아이디어였습니다.
제 첫 안무창작곡이기도 했는데요! 스티어가 뻗어준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어서 선곡도 우리 모두의 향수곡 '피터팬'으로 하고 연출에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자세한 건 영상과 함께 2장에서 뵙죠.ㅎㅎ)

그리고 건우의 노래무대 'Love wins all' ! 전 커버콘에서 노래 무대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선곡도 완벽, 오신랑을 오마주한 무대 컨셉도 정말 좋았다 생각합니다.
덕분에 @러뷰어 : 앙하고울었다. 사태가 발생했는데...하하 그래도 좋으셨죠 ?.ㅎㅎ..
이후에는 시스템이 정상화되고 오류가 해결되며 주인공은 건우->문대로 복귀!
정상적인 공연으로 돌아오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동갑즈 댄스라인(큰세,아현)의 솔로 스테이지가 이어진 후 테스타 브이틱 완전체 무대가 각각 진행되며 본공은 마무리~!
막곡은 역시 근본의 아주사 컨셉으로 기획했습니다. 데못죽의 시작이니까요. ㅎㅎ
* 아, 기본적인 곡들은 주최즈 아이디어이나, 솔로곡은 해당 멤버분들께서 직접 선곡해 주셨습니다.다들 찰떡같았죠 ?!!
앵콜
앵콜은 초안에서 컨셉부터 싹 바뀐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바로 유진 캐스트, 백님께서 준비 과정에서 '시리콘 스토리'를 기반으로 곡을 선정하고 파트를 분배하여 주최즈를 설득하였습니다. (감격..!)

콘셉트는 '커튼콜' 이었구요! 최초 컨셉에 맞춰서 테스타들이 동선 초안을 짜고, 유노님께서 컨셉에 잘 맞게 한번 더 동선을 멋지게 다듬어 주시고, 디렉은 제가 맡고 세부적인 춤은 캐스트 전원&댄서까지 함께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만든 우리의 엔딩곡이었습니다. 본공을 보니 진짜 아이돌 콘서트 엔딩에 맞는 무대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b
원래 초안에는 무한아나스, 같이가요, 댄싱킹, 한페될 등등 좋은 노래들이 많았습니다만...
시리콘의 엔딩으로는 지금의 BLUE보다 더 좋은 곡을 찾을 수 있을지, 리부트해서 돌아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블루 짱!
다음은 시리콘에서 만들었던 콘텐츠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입니다.
콘텐츠
큰 줄기로는 프로필&트레카 촬영, 영상촬영으로 구분되었습니다.
프로필 & 트레카
촬영 컨셉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눈치채신 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프로독자.
테스타- Better me + 127 Section 콜라보 <bonus book> (원작 110)
브이틱 - Night Sign(원작75화)
위시즈 - 코스믹 / 코즈믹 호러 / 학교 괴담(원작 399)
위시즈x 인원 - (뵤앟큰) Reality 세계 속 직업, (문대) 찐문대 고등학생 , (건우) 류건우 홈마시절
전체 과정에서 저희 촬영 어벤져스 군단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유라님, 달래님, 맹지님! 정말 강행군에도 고생 많으셨고, 너무나 멋진 결과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 없이 멋진 사진으로 시리콘의 홍보에 가장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짱짱걸들 아이럽우유에요.
영상촬영
아래는 시리콘 VCR들의 최초 기획들입니다~!!
VCR은 정말 모든 영상이 만족스럽고..몇 개는 편집 협력분들께서 마음껏 꿈을 펼쳐주셔서 시리콘에는 과분할 정도로 멋진 퀄의 영상들이 만들어졌었습니다. 아마..저희는 돌아가도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ㄴ왜 자꾸 돌아가려 그러세요




+) 테스타는 여기에 MV 2개가 추가로 붙었습니다.
추가로 비하인드 인터뷰 VCR은 아린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마법소년 VCR(NCT DREAM - 오르골)
시놉시스 : 원작 마법소년 MV 속 캐릭터 반영, 단편영화 형식(뉴진스 디토 참고)
- Better Me(스트레이키즈 - 매니악)
시놉시스 : 인트로 + 댄스 PV + 쿠키영상
영상촬영 또한 위의 어벤져스 군단의 엄청난 서포트 + 영상감독 다인님 + 편집자님(영님 지원님 아린님..) 의 은총을 받아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3장. 콘텐츠 비하인드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시리콘에 언제부턴가 올라왔던 병맛 쇼츠의 경우.. 그냥 멤버들이 찍고싶어서 찍었습니다. 이딴걸로 홍보하는 커버콘 저도 시리콘에서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근데 재밌었으니 넘어갈게요.ㅎ
리워드&굿즈
역시 기획 초반 단계부터 구성은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모티브는 아이돌 굿즈(MD)! 아이돌 콘서트 MD 페이지를 많이 참고했었습니다.
구성 이미지나 리워드 실물을 보시며 익숙한 느낌이 드셨다면 생각하시는 그게 정답입니다!



기획 당시에서 빠진 것중에 기억나는 건..손수건 정도겠네요.
3부 저격용 리워드였는데 단가 등 여러 문제로 최종 버전에서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공 후기에 우셨다는 분들이 꽤나 보여서 유지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
네 우선 기획서에 포함되었던 내용은 요 정도로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문서가 실제로 공연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추가.수정.삭제되는 요소가 생각보다 더 많았고,
그 과정에서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했었다는 걸 후기에서 정말로 풀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음 파트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후.
서문에서 언급한 감사 인사는 이 과정에서 정말 수많은 분들께 하게 되지 싶네요.
정말..님들 없다고 시리콘 망해. 망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2장은 주말 중에 열심히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또 만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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